전통시장 및 대중교통 이용 시 추가 공제 혜택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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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정산 보너스! 전통시장 및 대중교통 추가 공제 혜택 총정리> |
평소 카드를 많이 쓰는데도 연말정산 때 환급액이 아쉬웠다면, 오늘 주제인 '전통시장 및 대중교통 추가 공제'에 주목해 보세요. 일반적인 카드 소득공제 한도를 꽉 채웠더라도, 이 두 항목만 잘 활용하면 추가로 세금을 더 돌려받을 수 있는 '세테크의 보너스' 같은 영역입니다.
직접 전통시장을 이용하며 느낀 쏠쏠한 재미와 함께, 2026년 연말정산을 대비한 전략적인 공제 혜택을 정리해 드립니다.
1. 기본 공제 한도가 끝나도 살아있는 '추가 공제'
보통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총급여액에 따라 250만 원에서 300만 원 정도의 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전통시장과 대중교통은 이 한도와 별개로 각각 100만 원씩 추가 한도가 부여됩니다.
전통시장 사용분: 공제율 40% (기본 한도 외 100만 원 추가 공제 가능)
대중교통 사용분: 공제율 40% (기본 한도 외 100만 원 추가 공제 가능)
나의 경험담: 저는 평소 대형 마트를 주로 이용했지만,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해보니 이미 카드 공제 한도가 꽉 차 있더라고요. 그 후로는 주말에 집 근처 전통시장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신선한 식재료를 저렴하게 사는 것은 물론, 시장에서 쓴 돈은 별도의 추가 한도로 40%나 공제받으니 '13월의 월급'이 체감될 정도로 늘어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2. 전통시장 공제, 똑똑하게 받는 법
모든 동네 마트가 전통시장에 해당하지는 않습니다. 반드시 지정된 전통시장 내 가맹점이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맹점 확인: 중소벤처기업부나 국세청 홈택스에서 전통시장 구역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온누리상품권 활용: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모바일, 카드형 등)을 사용하면 상품권 자체의 할인 혜택(보통 5~10%)에 소득공제 혜택까지 더해져 일석이조입니다.
현금영수증 필수: 시장 내 노점에서 현금을 쓸 때는 반드시 현금영수증을 요청하세요.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전통시장 사용분으로 집계됩니다.
3. 대중교통 공제, 어디까지 포함될까?
출퇴근길에 쓰는 교통비도 모이면 큰 금액입니다. 특히 공제율이 40%로 높기 때문에 장거리 출퇴근자에게 매우 유리합니다.
포함 항목: 시내버스, 지하철, 고속버스(우등 포함), 시외버스, 기차(KTX, SRT 포함)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제외 항목: 택시, 항공기(비행기), 렌터카 등은 대중교통 공제 대상에서 제외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알뜰교통카드(K-패스) 병행: 2026년 현재 이용 중인 K-패스 등 교통비 환급 사업과 소득공제는 중복 적용이 가능하므로, 반드시 본인 명의의 카드를 등록해 사용하세요.
4. 연말정산 극대화를 위한 실전 전략
신용카드 문턱(25%)부터 넘기기: 총급여의 25%까지는 혜택이 많은 신용카드를 쓰고, 그 이후부터 전통시장 결제를 늘리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맞벌이 부부라면?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배우자 카드로 교통비를 몰아서 결제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기본적으로 대중교통은 본인 이용분이 본인에게 집계되므로 각자의 카드를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로페이/지역사랑상품권 활용: 시장 내에서 지역상품권을 사용하면 지자체 할인과 소득공제를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전통시장과 대중교통 공제는 단순히 '돈을 쓰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권장하는 소비를 통해 세금 혜택을 합법적으로 쇼핑하는 것과 같습니다. 시장 상인들도 돕고 내 지갑도 지키는 스마트한 소비, 이번 주말 시장 나들이부터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출처: 국세청 연말정산 안내 및 조세특례제한법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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